사진이라는게..
정말 나를 돌아보게 해주고 위안도 되네요..
사진을 자주 안찍다보니..
메모리카드 한장에 거의다 들어있는지라..
한장한장 되돌아보며..
그 때의 일을 생각해보며..
나의 행동하나 하나가 떠오르고..
그로인해 반성도하고
나름 합리화도 해보며
위로도 해보고 그러네요..
그런데..
이런 좋은 것들을
고등학교...들어와서..
단 한장도
남기지 못했네요..
추억이라고 할 것도 없고..
아침부터 밤까지 학교->학원
생활의 반복..
주말도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..
다시 생각해보니..
추억이 없다...
나 자신이 없었던게 아닐까..
라는 생각도 들어보기도
하네요..
더 이상 저도 제 자신을 잃기 싫어..
학원도 확 줄이긴 했는데..
이게 제대로 된
선택인지도 잘 모르겠고..
그냥 좀 그러네요..
내가 지금 뭘
위해 뭘 하고 있는지..
이것도 하나의 과정이겠죠..?
ps. 이
말하려고 참 별의 별말을 다 썻네요.









